제 6장 지식과 지혜
1. 분별을 떠나야 부처를 본다 부처님께서 바다를 건너 랑카성이 있는 섬에 들어가 마라야산 숲속에 계실 때
였다. 랑카성 주인 나파나왕은 부처님께서 자기 나라에 오신 것을...
2. 분별의 지혜로는 헤아릴 수 없다 부처님께서는 깨달음의 경지에 들어간 왕의 마음을 아시고 다시 몸을 나
타내셨다. 왕은 매우 기뻐하면서 부처님께 여쭈었다...
3. 모든 것은 한 찰나도 머물지 않는다 대혜보살이 부처님께 말씀드렸다. “부처님, 저희들을 위하여 모든 법
의 생멸(生滅)하는 모양을 말씀해 주십시오. 부처님께서는...
4. 육바라밀을 성취하려면 대혜보살이 다시 부처님께 여쭈었다. “부처님께서는 항상 육바라밀(六波羅蜜)을
완전히 성취하면 최상의 깨달음을 얻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...
6. 강가강의 모래처럼 대혜보살은 부처님께 여쭈었다. “여래가 강가강[恒河]의 모래와 같다고 함은 무슨 뜻
입니까?”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. “이를테면 강가강에 있는 모래는...